충주시, 2022년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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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2년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3.02.0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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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글로벌뉴스통신] 충주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조길형)는 ‘2022년 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삼지화성(주), ㈜서림, 충주교통(주) 등 3개 사를 선정했다고 3일(금) 밝혔다.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사업은 근로환경 개선, 근로자 복지 우수, 고용안정유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 기업은 협의회 자체 공모를 통해 평가항목에 따라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 후 최종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된 3개 사는 앞으로 충주시가 제공하는 기업지원 정책 등 다양한 사업과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중소기업 육성기금 심사 시 가점 부여 및 우수중소기업 추천 시 우선 추천받게 된다.

조길형 시장은 “2022년은 노사상생 협력문화 조성을 위한 기업체 발굴사업을 진행했다.”라며, “23년도에는 우량기업 유치와 향토기업 성장을 위해 노사 안정과 공동발전에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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