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글로벌뉴스통신]과천시가 정보보안장비 업체 ㈜휴네시온, ㈜핌으로부터 과천 지역 내 아동을 위한 기부금 500만 원을 받아 전달했다고 1일(수)밝혔다.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휴네시온과 그 파트너사인 ㈜핌은 과천시 정보보안장비의 유지 보수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사회공헌을 위해 해마다 사회복지단체 및 지자체에 성금 기부와 코로나19 극복 후원 등의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과천시립 부림지역아동센터에 기탁돼 관내 아동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관내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두 기업에 감사를 드린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과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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