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글로벌뉴스통신]소수 정예 인원을 선발하여 전담 지도교수가 1 : 1 지도
국제대학교 군사학과는 ‘23학년도 신입생부터 소수 정예 인원을 선발하여 장교를 육성하는 ‘3사관학교 편입 특별반’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육군3사관학교는 정예 육군 장교를 배출하는 양성 교육기관으로 2년제 대학 졸업자들이 3학년으로 편입하여 대학 3, 4학년 과정을 졸업 후 육군 소위로 임관하는 세계 유일의 편입학 사관학교이다.
3사관학교 편입 후 전액 국비로 3, 4학년 교육을 받으며 졸업 시 일반분야 학사 학위와 군사학사 학위 2개의 학사 학위를 수여한다. 임관 후 3년이면 전원 대위(5급 공무원 대우)로 진급하고 그 이후에는 본인의 능력에 따라 장군까지 진출이 가능하다.
국제대학교 군사학과는 소수 인원으로 운영할 ‘3사관학교 편입 특별반’ 학생들을 관리할 전담 지도교수가 운영하며 편입시험 합격을 위한 특별 지도 방안으로 ‘3사 편입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3사관학교 선발 시험에 고득점을 받고 합격할 수 있도록 책임지고 지도한다.
‘3사 편입 프로그램’은 3사관학교 선발 1차 시험 중 대학성적(40점 배점) 전형은 지도교수가 개인별로 학생의 전체 수강과목 학점을 지도관리 해주어 40점 만점 득점을 목표로 지도하며, 장교의 자질을 갖춘 지원자를 선발하기 위해 사관학교 선발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면접은 실제 상황과 동일한 환경을 조성해 반복 훈련을 통해 고득점을 받도록 하고 체력 검정은 기록 향상을 위해 체육 담당 교수가 개인별로 꼼꼼히 기록을 관리하고 부진한 종목은 합격 수준에 이를 때까지 개별 기록 향상훈련을 실시 할 예정이다.
국제대학교 군사학과는 매년 2~7명의 학생이 3사관학교에 편입하여 40여 명의 졸업생이 위관급 장교로 각처에서 지휘관, 참모의 직책에 있으며 남자생도에 비해 적은 인원을 선발해 경쟁률이 치열한 여생도는 현재 3사관학교 59기로 3학년에 1명이 재학 중이고 23학년에 60기로 1명이 최종 합격하여 2월에 입교를 앞두고 있다.
사관생도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육군3사관학교 편입을 책임 지도하는 국제대 군사학과의 ‘3사관학교 편입 특별반’을 지원해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시 모집기간은 ‘23. 1. 12(목) 이며 추가모집은 ’23. 2. 28(화)까지 한다
무료 원서접수는 국제대학교 입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