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는 29일(목) 세종치과의원 임직원을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했다.
이날 등재식은 세종치과의원에서 열렸으며, 세종치과 임직원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천만 원 이상 후원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회원 모임이다. 2016년 발족한 더네이버스클럽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어나가며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에게는 1:1 개별 나눔 컨설팅을 비롯해 후원사업 결과보고, 온·오프라인 예우공간 등재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세종치과의원과 굿네이버스는 2019년 부터 인연을 맺어 매년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의 장학금 및 생계비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에 전달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했다.
세종치과 김성언 대표는 “지역 안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및 생계로 힘들어한다는 아이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굿네이버스와 함께 나눔을 동참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지금처럼 나눔을 위한 실천하겠습니다. 고 등재 소감을 전했다.
박무희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 지부장은 “나눔이라는 따뜻한 씨앗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큰 선물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함께 걸어가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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