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장애인위원회 ,장애인시설 애로 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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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장애인위원회 ,장애인시설 애로 사항 청취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4.12.0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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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새누리당 장애인위원회(위원장 김정록) 는 장애인시설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사랑나눔 봉사를 위하여 인천 부평 소재 인천광명원을 방문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 인천혜광 시각장애오케스트라를 설명하고 있는 명선목 사회복지법인 광명복지재단 이사장
사회복지법인 광명복지재단(이사장 명선목)과 시각장애인시설 인천광명원 임남숙 원장은 "야간수당문제가 전국적으로 문제가 있다.야간근무의 안전대처가 미비하다.연료비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하였다.

정의성 새누리당 인천시당 장애인위원장은 "장애인중에 시각장애인이 제일 어려워서 이곳 방문을 추천했다.시각장애인중에 인천 해광학교 출신이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했다.

 이병돈 2015서울 세계시각장애인 경기대회조직위원장은 "시각장애인은 예술,안마 초등부부터 잘키워야한다.시각장애인이 안마 등으로 불법에 연루되어 고통받는 경우가 많다.특히 중증부모 1+3,4 5가지병으로 고통받는 경우가 많다.:고 사례를 설명하였다.  

새누리당 장애인위원회 위원들은 혜광학교(교장 명선목) 오케스트라 (단장 명선목) 공연자료를 감상하였으며, 특히 중증 장애인의 엄마들이 가꾸어온 솜씨를 발휘한 작품 전시회 테이프를 커팅하고 감상하는 기회를 만들어 감동이  배가되었다.

김정록 위원장은 "세월호 사건으로 국정이 수개월간 마비되었다.경기가 침체되어 기부자들의 지원이 미비한 문제점이 있다.야간수당 등의 지원이 미약하여 어려움을 이해하겠다.오케스트라 활성화 시키는 방안에 대하여 관심을 갖겠다. 수일전에 대통령과 오찬시에 소외계층에게 더 관심을 가져 달라고 건의했다."고 밝혔다.

   
▲ (사진:정현석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실장) (좌측) 권혁중 새누리당 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우측)편인자 자원개발팀장은 아침에 차한잔으로 천사의 마음을 전해 준사람.
권혁중 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이수영 사회복지법인 은광복지재단 대표이사,김상규 인천광역시 장애인기업협회 회장,정현석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정책지원실장이 배석하였다.

 -장애는 편견,넘지못할 벽은 아니며 장애는 또 다른 능력의 시작입니다.-사회복지법인 광명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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