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지난 20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본부장 박창우)로부터 난로 36대를 기탁받았다고 27일(화) 밝혔다.
박창우 본부장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사상구 관내 취약계층의 폐암 무료검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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