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청소년발달장애학생방과후활동센터, 119소방안전 체험교육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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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청소년발달장애학생방과후활동센터, 119소방안전 체험교육활동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12.19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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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제청소년발달장애학생방과후활동센터)김제청소년발달장애학생방과후활동센터, 119소방안전 체험교육활동
(사진제공:김제청소년발달장애학생방과후활동센터)김제청소년발달장애학생방과후활동센터, 119소방안전 체험교육활동

[김제=글로벌뉴스통신]한국장애인지원 사회적협동조합 김제청소년발달장애학생방과후활동센터(센터장 강정완)는 17일(토) 발달장애학생 10명이 119소방안전 체험교육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소방안전교육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화재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신체 및 정신적 제약으로 재난 시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 견학과  주요 교육 내용으로  화재발생시 대피방법, 119신고방법 소화기 사용법등 발달장애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교육을 통해 발달장애학생들의 소방안전문화 및 생활 속 안전의식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교육했다.

함께 방문한 방과후 선생님은 “연이어소방서를 견학하면서 소방관님의 친절한 설명과 소화기를 만져보고, 소방차도 타보면서 직접체험을 통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검산119안전센터 반형환 팀장은 “각종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 학습을 실시해 재난취약계층인 발달장애인들이 응급상황 발생시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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