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횡성군(군수 김명기)행복만들기상담소(소장 최근화)는 2022년 여성폭력추방주간 (11월25일-12월1일)을 맞이하여 “우리의 관심이 여성폭력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 운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여성폭력추방주간 캠페인은 사회적 폭력에 대해 정부와 시민사회가 함께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여성에 대한 폭력이 개인간의 갈등이 아니라 성차별적인 구조속에서 발생하는 사회문제로 보고 모두가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의 캠페인이다.
지난 12월 1일(목) 오후 2시부터 재래시장에서 횡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 횡성경찰서, 행복만들기상담소 회원이 함께 “여성폭력 추방 캠페인” 을 진행 하였다.
젠더폭력(가정폭력, 성폭력, 디지털성폭력, 데이트 폭력, 성희롱, 성매매) 예방을 위한 리플렛, 사건발생시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전화 번호(전국동일 1522-1582)가 인쇄된 홍보물을 함께 배포하여 도움을 즉시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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