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군포시지회 주관, 중도 시각 장애인 재활 지원 센터 주최로 재활 교육 사업인 "일상생활 기능 훈련 교실"을 지난 2022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 생활에 필요한 바느질과 손뜨개질로 교육생 6명이 눈으로 보고 하는 것보다는 손 감각을 이용해서 한 땀 한 땀 만들어가는 과정에 성취감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 활동에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진원 회장은 “중도 시각 장애인이 '일상생활기능훈련'을 통하여 성취감과 자신감을 회복하고 재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중도 시각장애인에게 필요한 재활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