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글로벌뉴스통신] 창원 충혼탑 수목원
6.25 전란 때 최후의 보루였던 낙동강 전선에서 전사한 호국 영령들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하여 창원시 성산구에 건립한 충혼탑.

많은 참례객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충혼탑 주변
상산구 대원동, 두대동 등에 걸쳐 잘 가꿔진 '대상공원의 풍치가 인기다.

한여름에는 공원 한편에 마련된 추모 분수 주변
오손도손 나들이 장소로 좋고
잘 가꿔진 사철 수목원은 항상 풍성하다.

공원 한켠, 노랑 단풍잎 위 높은 감나무에 달린 홍시
파랑하늘 아래 더욱 붉게 색감을 더하고.....

햇빛 받아 하얀 억새가 산책길을 지키는 공원의 가을 빛은 더 짙어가고
배수용지로도 쓰이는 연못, 가을 볕 받아 반짝인다.

* 창원시 성산구 충혼탑 주변 "대상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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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전투에서 전사하신
호국 영령들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하였다고 하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참 한많은 삶을 사시다가 가신
우리 선배님들 아름다운 자연과 벗하시면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