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 기자) 제6회 맹모삼천지교 무안포럼 초청장의 표지.

 [전남=글로벌뉴스통신] 성균관여성유도회 전라남도본부(회장 임영임)는 오는 12월 18일 오전 9시30분에 '제6회 맹모삼천지교 무안포럼'을 전남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행사는 등록접수 및 기념식을 마치고 최한선 전남도립대 교수와 최영갑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강연을 실시하고 오찬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게 된다.

 본행사는 성균관여성유도회 무안지부(회장 정금님)가 주관하고, 전남도청, 무안군청, 무안향교, 성균관유도회 무안지부, 전남향교재단, 성균관유도회 전남본부, 성균관여성유도회 중앙회, 성균관청년유도회 중앙회, 성균관청년유도회 전남본부가 함께 후원한다.

 정금님 여성유도회무안지부 회장에 따르면 " 21세기 생활철학이며, 인생의 좌표가 될 수 있는 유학사상을 알리고 유림의 자질향상을 위해서 교육의 고장이며 유교문화의 자취가 깊이 서려 있는 무안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참석여부를 전화 등으로 알려주시면 행사진행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오병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