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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함봉수기자)“전통주 전시회” 행사장 |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새누리당 윤명희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비례대표)은 1일(월)부터 2일간 국회의원회관 로비 2층에서 전통주 산업 진흥을 위한 전통주의 잠재력과 경쟁력 재확인을 위한 “우리 음식문화의 꽃! 전통주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포터즈단의 첫 사업인 공동주병사업의 결과물로 나온 전통주 상품 및 우리 술 품평회 역대 수상제품 전시, 전통주 칵테일 플레어쇼 및 칵테일 시연시음 행사, 유관협회 및 단체와의 전략적 업무협약식 개최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졌다.
윤명희 의원은 개막식 개회사에서 “작년 7월 저를 초대단장으로 대한민국서포터즈단 발족이후 현대적인 디자인의 공동주병을 제작하고 대형유통업계 최초로 신세계백화점에 ‘우리술방’이라는 전통주 전문매장을 개설하는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정부와 기업 그리고 전통주 산업 종사자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고 하는 한편, “앞으로도 국회와 정부, 협회에서는 전통주 산업 종사자분들이 더욱 더 열정을 가지고 전통주 진흥에 매진할 수 있도록 공조해 나갈 것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윤 의원은 “쌀 관세화, 한·중 FTA 체결 등 갈등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농업계의 활로개척을 위해서는 전통주가 새로운 대안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전통주 산업이 6차 산업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강조했다.
전시회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의원, 정갑윤 국회부의장, 이병석 前국회부의장, 정병국 前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창희 前국회의장, 황우여 교육부총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 위원장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한식재단 강민수 회장 등을 비롯하여, 강길부, 김광림, 김도읍, 김상훈, 김성찬, 김승남, 김영록, 김영환, 김용남, 김을동, 김제식, 김종태, 김춘진, 김학용, 나경원, 노웅래, 류성걸, 류지영, 박대출, 박덕흠, 박맹우, 박명재, 박윤옥, 박혜자, 배덕광, 백군기, 부좌현, 설훈, 손인춘, 송광호, 송호창, 신성범, 신의진, 신정훈, 심재철, 양창영, 여상규, 원유철, 유성엽, 유승민, 유의동, 윤재옥, 이강후, 이만우, 이명수, 이상일, 이에리사, 이완영, 이우현, 이자스민, 이장우, 이재영, 이종배, 이철우, 이한성, 이헌승, 이헌재, 장윤석, 전순옥, 정용기, 정우택, 정청래, 조경태, 조명철, 주영순, 최규성, 최민희, 추미애, 홍일표, 홍철호, 황영철, 황주홍, 황진하 의원 등 81명의 의원이 성황을 이뤄서 자리를 빛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