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보건소, ‘금연사업 우수사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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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보건소, ‘금연사업 우수사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11.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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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시)용인시 수지구보건소, ‘금연사업 우수사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사진제공:용인시)용인시 수지구보건소, ‘금연사업 우수사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용인=글로벌뉴스통신]용인시 수지구보건소가 최근 ‘2022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금연환경 조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19~29세 사이의 청년층의 흡연율이 15.1%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다는 점에 착안해 젊은 층의 생활터 중심으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했다.

또 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배너, 대형마트 무빙워크, 영화관 스크린 등의 매체를 활용해 금연 홍보에 나선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2022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했으며 시상식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LW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됐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양질의 금연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금연할 수 있는 환경,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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