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글로벌뉴스통신]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농심관 3층에서 ‘제5회 청주시난연합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청주시난연합회(대회장 윤용영)회원들이 정성과 사랑으로 가꾸어온 작품들인 한국춘란, 동양란, 석·목부작 등 300여점을 한자리 모여 선보였다.
전시회를 통해 한국 춘란의 은은한 향기 속에서 바쁜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고 우리 한국 춘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개회식은 지난 5일 오전 11시에 개최되었고, 참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춘란 100분을 무료로 분양해 애란 인구의 저변확대를 유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관계자는 “이번 청주시난연합전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건전한 여가 활용 기회를 제공해 도시민의 정서 함양과 관련 산업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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