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창의코칭,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의 길 열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동관, 이하 서울문예대)는 지난 11월 22일 (사)청소년아이프랜드와 창의코칭독서교육 확산을 위한 양자 간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의리더의 육성사업과 코칭 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개발 및 장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 지원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재능기부 및 나눔 봉사 활동 등 사회적 기여 활동에 대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서울문예대 상담코칭심리학과의 최정헌 교수는 “독서는 인간의 상상력과 창조성을 깨우고 내재된 자신을 스스로 동기화하는 가장 생산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자기 주도성을 잃은 사람의 치유와 성장에 매우 유용한 소통의 공간을 제공해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독서를 통한 치유 및 자기성장 프로그램들이 인간의 발달 수준에 따라 다양하게 연구 개발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노력들은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201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2월 1일부터 12월 26일까지 서울문예대 홈페이지 및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접수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02-2287-032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