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저축은행 관련 미술품 홍콩 경매 최고가격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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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저축은행 관련 미술품 홍콩 경매 최고가격 낙찰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11.2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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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예보공사
 〔서울=글로벌뉴스통신〕예금보험공사는 프라임저축은행과 미래저축은행 관련 미술품 9점을 2014.11.24. 18:009홍콩 현지시각)서울옥션 홍콩경매에 출품하여 4점을 매각하였다.

 이번 경매에 출품된 미술품 중 이목이 집중되었던 현대미술가 Jeff Koons의 작품(Mound of Flowers)은 2,110백만원으로 당일 최고 낙찰가를 기록하였으며,국내작가 박서보의 작품은 치열한 입찰경쟁을 거쳐 최저입찰가(27백만원)의 두 배를 상회하는 금액(60백만원)으로 낙찰되었다.

 낙찰금 총액은 약22.2억원이며, 이번 경매를 통해 회수된 금액은 프라임저축은행과 미래저축은행에 배당되어 피해 예금자 보호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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