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의회(의장 정기수)는 오는 10일 제260회 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41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고 3일(목) 밝혔다.
올 한해 의정활동 마지막 회기로서 이번 정례회는 구정 전반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를 9일간 진행하고,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일반안건으로 각종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내실 있는 회기 운영을 위해 사전조사와 자료수집 및 검토에 온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제260회 2차 정례회의 의사일정은 11월 3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기현)에서 협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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