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의회 정기수 의장 등 의원 12명은 3일(목)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부산시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부산시청 1층 국제교류전시관 앞 로비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이태원 참사로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묵념했다.
정기수 의장은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부상을 당한 분들은 빠른 회복을 바란다”면서,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