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 매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6일(수) 군포시 고립가구 발굴 및 주민주도형 인적 안전망 구축 프로젝트 ‘우리 가(家), 봄(See)’ 이음이 주민활동가 위촉식을 진행했다.
‘우리 가(家), 봄(See)’ 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2년 기획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대상지역인 4개동(산본1동, 금정동, 군포1동, 군포2동)에서 이음이 19인이 모집되었다.
이음이는 우리동네의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려는 의지를 가진 주민활동가로, 사례관리팀이 진행한 관내 유관기관 사업설명회와 지역사회 홍보활동을 통해 신청, 모집된 주민들이다.
위촉식에서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의 최복란 관장은 “군포시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1인 가구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인만큼 의미가 깊다. 우리와 함께 힘써주실 이음이 활동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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