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라온스가 주최하는 목판 만화경이 오는11월2일부터8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43번지 대일빌딩3층 인사동 한국미술관 제3전시관에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작가는 권영섭,김마정,사이로,윤승운,이두호,이소풍,이정문,장은주,조관제,조명운,하고명,허어의 만화 작품이며, 광우,단야,도석,로돌,목정,석도,시백,여송,예림,허여,허운(1),허운(2)의 서각 작품이다.
이야기 따위를 간결하고 익살스럽게 그린 그림이라는 의미에 만회는 출판,웹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휴식과 위안 그리고 깊은 감명을 주는 꺼리다.현재 만화는 웹툰이라는 형태로 전 서계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심술통,맹꽁이서당,장안치 등은 오래전의 기억속에 만화는 고전 명작이라고 불리며,현재 만화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12명 작가들과 치열한 만남을 톻애 서각작품으로 보는 우리만화의 또 다른 모습을 도출해 내는 작업의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다.
가치의 재창출은 1년 12달의 감성과 이야기를 표현하는 만화목판 작품이다.
만화,서예,캘러그라피,서각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장르가 더해져서 탄생한 작품들을 통해 만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목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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