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백사장 허공을 가르는 "짚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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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백사장 허공을 가르는 "짚 라인"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10.31 00:0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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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을 가르는 413m의 활강코스를 순식간에 스쳐가는 짚 라인~
바닷바람을 가르는 413m의 활강코스를 순식간에 스쳐가는 짚 라인~

[인천=글로벌뉴스통신] 무의도 해수욕장,백사장 허공을 가르는 "짚 라인"

 

하나개해수욕장 모래사장 25m높이 철탑에 설치된 짚 라인~

바닷바람을 가르는 413m의 활강코스를 순식간에 스쳐가는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창공을 가르는 젊은이들이 맛보는 스릴 - 지켜보는 이 가슴까지도 뻥~.
창공을 가르는 젊은이들이 맛보는 스릴 - 지켜보는 이 가슴까지도 뻥~.

창공을 가르는 젊은이들이 맛보는 스릴 -

지켜보는 이 가슴까지도 뻥 뚫린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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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순 2022-10-31 10:06:43
모험심과 스릴, 창공을 가르는 쾌감을 주는 짚라인 스포츠 ; 청춘의 열정
군복을 입고 유격조교의 거친 고함에 따라 타면 ; 고된 훈련
뭐든 마음먹기에 따라,
즐거움이냐 억지로 하느냐로 갈라짐 ㅎㅎ

HJ Jung 2022-10-31 08:59:42
짚라인... 놀이로 이것을 하니 얼마나 신나고 재미있겠나 싶네요. 우리세대(?)에서는 군에서 유격받을때 하강이라는 것으로 강을 건너고 계곡을 건너는 훈련으로 했는데 .. 그때도 사실 재미있었지만. 언제나 스릴이 있을때가 가장 재미있고 유쾌하지요.

푸른언덕 2022-10-31 08:35:19
저는 요즘 청년들 놀이문화가
참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주위를 둘러보면 반드시 그렇지도 않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저런 활강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꿈과 희망을 키워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군대에서 유격훈련때
활강을 참 힘들게 했는데,
돈을 안내고 훈련으로 하면 고통이요,
돈을 내고 즐거움으로 하면 취미요,
놀이가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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