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보은,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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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보은,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준공
  • 양지영 기자
  • 승인 2014.11.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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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보은군청)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준공
〔충북=글로벌뉴스통신〕보은군은 내북면 창리 일원 흑천에  2006년 3월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한 후 총 사업비 14,129백만원을 투자하여 내북면 창리 일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25일(화) 밝혔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진행된 이번 사업은 교량 9개소, 하천 3.8㎞의 정비를 완료하고, 지난 24일 정상혁 보은군수 내북면 각 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내북면 창리 일원의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완료됨으로써 화전 1․2리, 창리, 성암리, 봉황리 지역 주민들은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 유실 등의 재해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공사기간 동안 많은 불편을 감수한 해당 지역 주민과 공사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군민 재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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