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조상일커피(대표 조상일)가 지난 20일(목)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군포시 청소년진로박람회에서 바리스타 체험교실 부스를 운영했다.
조상일대표는 “이번바리스타 체험을 통해 바리스타 진로를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상일 커피 대표는 커피제조업을 통해 카페납품과 쇼핑몰로 직접 로스팅한 원두커피를 판매하고, 핸드드립 전문 카페 또한 운영하면서 바리스타로서 현장에서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커피 강사로서 활동도 하면서 커피 분야에 다양한 일들을 하고 브랜드 홍보에 많은 노력을 한다.
'시민 누구나 강사다'라는 모토로 군포 문화나눔 학교에서 매주 '핸드드립 커피마스터' 재능기부로 강의를 하고 있으며, 군포소상공인을 위해 매주 군포소상공인소셜클럽 회원들에게 SNS마케팅을 재능 기부로 특강을 진행하고 군포에서 주최하는 아트마켓에도 조상일 커피 라는 브랜드로 매년 참여하고 있다.
또한, 2020년 군포시 철쭉축제 먹거리 부스 참여를 위한 공모 중 '군포의 맛' 분야에서 1위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조상일 대표는 15년부터 매년 커피분야 대회에 출전하면서 실력을 키우고 있으며, 2018년에는 골든커피어워드 에스프레소 파트에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 바리스타 1급 자격증과 커피지도사 1급 인증서 등을 포함한 다양한 커피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이론과 실무를 향상시킨 것을 토대로 시민들을 위해 커피 교육을 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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