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단양군의회 개원 100일‘군민과 소통하는 의회’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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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단양군의회 개원 100일‘군민과 소통하는 의회’강조
  • 김용수 기자
  • 승인 2022.10.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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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단양군의회)‘군민과 소통하는 의회가 될 것’ 강조
(사진제공:단양군의회)‘군민과 소통하는 의회가 될 것’ 강조

[단양=글로벌뉴스통신]제9대 단양군의회(의장 조성룡)는 지난 7월 4일 출범 이후 ‘믿음과 신뢰로 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단양군의회’라는 의정 목표 아래 군민 중심의 선진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100일간의 일정을 쉼 없이 달려왔다.

단양군의회 100일 동안의 의정활동을 살펴보면 정례회 1회, 임시회 2회를 열어, 33건의 안건 처리하였으며, 특히 ‘가칭 「바다없는 충청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 촉구 건의문’과 ‘중앙선 KTX-이음(안동↔단양↔청량리)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과 단양역 무정차 통과 열차 정차 촉구 건의문’ 등 2건의 건의문을 채택하여 관계 기관으로 이송하는 등 지역의 중요 현안 문제에 앞장서 해결하고자 하였다.

또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실시하여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 및 군민들의 신뢰를 확보하고자 노력하였으며, 맞춤형 1일 특강 의정연수와 선진 지방행정 우수사례 테마형 벤치마킹을 실시하는 등 실무 사례 중심의 교육과 현지확인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본연의 견제·감시 기능에 충실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상생활과 행정사무 전반에 걸쳐 비대면 문화가 확산·보편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군민과 다양한 의견을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네이버 밴드 및 줌(Zoom) 활용법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의원 개개인의 역량 제고에도 힘썼다.

아울러, 서울 서대문구의회와 지방의회 간 상호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지방의회 간 의정활동 및 의회운영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더 나아가 양 의회간 발전적 교류를 약속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단양군의회 조성룡 의장은 “지난 100일의 시간 동안 제9대 단양군의회는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현장을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군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집행부와는 견제와 협력으로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만족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일하는 선진 의회가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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