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지난 4일 서대신1동 골목시장에서 매달 4일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 연계 2022 집중안전점검(‘22. 8. 17. ~ 10. 14.)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월) 밝혔다.
2022 집중안전점검 기간 내 집과 내 점포를 스스로 점검하고 확인하도록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발생 위험요인을 신고하고 사고 예방을 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홍보도 실시했다.
집중안전점검 추진은 공공기관과 국민이 함께 생활 속 안전을 진단하고, 각종 위험 요인을 개선해 나가는 사회적 운동으로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남은 기간 시설물 점검 결과 발견되는 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보수보강 등 개선 사항 발굴 및 추진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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