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의 쌀화환으로 수해피해지역 지원 등 나눔문화확산 기여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도준우)는 지난 29일(목)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8월 9일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임직원 및 사회복지 관계자, 사회단체장 등으로부터 받은 쌀 화환 500kg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눔행사’ 마련됐다.
도준우 회장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해준 기부자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통해 수해피해를 입은 수재민들과 아동보호시설 이용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세상’ 구현을 위해 민·관 협력을 진행하고 복지사각지대 완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인적·물적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