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인삼수출기업-해외바이어 만남의 밤 개최
상태바
영주시, 인삼수출기업-해외바이어 만남의 밤 개최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2.10.07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출상담 성과 축하, 해외바이어 네트워크 구축 나서

[영주=글로벌뉴스통신] 영주시는 지난 6일(목)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수출상담회 참가기업과 해외 우수바이어들이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만찬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남서 영주시장, 심재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노태학 처장 및 관계 직원들이 우수한 수출상담회 성과를 이루어 준 해외 바이어 및 수출업체대표 70여 명과 만나 상호 간의 우의와 친목을 다지며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인삼교역관에서 5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연계 해외 우수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830만달러 수출협약 체결 및 1000만달러 이상의 상담성과를 올렸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엑스포'가 K-인삼 산업의 수출 경연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해외 시장 네트워크 구축이 쉽지 않은 국내 인삼업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