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국익 경제외교 강화해야”
상태바
이명수 의원, “국익 경제외교 강화해야”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2.10.04 2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이명수 의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이명수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이명수 의원(국민의힘,충남 아산시 갑)은 10월 4일(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새 정부 외교의 지평 및 지향점은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고 글로벌 중추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명수 의원은 “문 정부의 북한과 중국에 치중한 편향적 외교에서 벗어나 다자외교를 확대하고 한미동맹 강화 및 한일관계 개선으로 미래지향적인 한국외교를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실질적 안보 외교 부분도 미흡하여 북한의 비핵화와 핵무장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상황에 처했으며 이는 핵우산 보강 및 한미연합군사훈련 재개 등 안보외교 강화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탈원전 등 미흡한 경제외교에서 벗어나 원전수출 재개 및 자원외교를 적극 재개하여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경제 위기 시대에 국익 경제외교를 강화하여 경제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외교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위해 적극적인 전환과 쇄신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지적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