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식품안전상생재단(이사장 최은석)은 오는 10월 19일(수) 서울 aT센터에서 중소 식품기업의 제품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식품안전관리 전문가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품 안전관리가 취약한 식품 제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제품 안전관리와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개선 우수사례’,‘중소 식품기업이 알아야 할 식품위생법’,‘소비자 응대 노하우’ 등의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를 통해 중소 식품기업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들이 생생하게 전달됨으로써 식품업계의 전반적인 제품 안전관리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등록을 원하는 중소 식품기업은 오는 10월 17일(월)까지 ‘상생누리’홈페이지(www.winwinnuri.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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