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글로벌뉴스통신] 의왕시 공립박물관 산하 의왕향토사료관이 내 고장 문화재에 대해 배우는 하반기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왕향토사료관 주말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의왕시의 문화재를 활용해 문화재 병풍을 만들며 지역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내가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한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4회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회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고, 각 회당 5가족까지 신청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다.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이며 선착순이다. 의왕시청 홈페이지의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교육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향토사료관(031-345-366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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