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사)한국여성지도자연합 경기도지부 안양시지회가 출범했다.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안양시지회는 지난 20일(화) 오후 안양아트센터에서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창단식에서 류현숙 한국여성지도자연합 경기도지부장은 백미숙 안양지회장에게 임명장과 지회기를 전달했다.

백미숙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로 출범한 안양지회 회원들과 호흡을 맞춰 여성들의 지위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단식에는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