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글로벌뉴스통신] 동해 '해파랑길' 정동진에서 삼척까지
우리나라 동해안 남북을 잇는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 이르는 750km의 걷기여행길이 인기다.
10개 구간·50개 코스로 이루어진 이름하여 '해파랑길'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라는 조사 ‘랑’을 조합한 합성어로
* 동영상제공:김대호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 전체화면으로 크게 보시면 해당 '해파랑길'을 더 자세히 실감있게 느낄수 있습니다.
해파랑길은 부산·울산·경북·강원 등 4개 광역지자체와
19개 기초자치단체가 각각의 창의적 노력을 더하여 조성한 길로
동해아침1~4코스, 화랑순례5~18코스, 관동팔경19~40코스, 통일기원41~50코스 등
4개의 주제로 이뤄진 코스 중에서
관동팔경 코스가운데 32~36코스의 순례기巡禮記를 담았다
관동팔경의 하나로 꼽히는 죽서루竹西樓
1266년 이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정면 7칸, 측면 2칸 팔작지붕의 보물로
삼척시를 흐르는 오십천五十川이 내려다보이는
절벽에 자리잡은 풍취가 홀연하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