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구보건소는 9월부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낙상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금) 밝혔다.
중구보건소는 낙상예방교실을 운영하여 근력이 약한 어르신들에게 낙상의 위험성과 합병증에 대한 교육, 예방을 위한 운동, 활동 방법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노년기 건강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찾아가는 낙상예방교실’은 오는 10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3시~4시) 총 8회 운영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나 참여 신청은 중구보건소 물리치료실(☎051-600-4755, 47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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