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글로벌뉴스통신]국제대학교 군사학과(학과장 배상희)는 재학생의 진로 및 취업에 대한 의지를 높히고 군사학과 홍보를 위해 강철부대 최영재 마스터를 초청해 특강과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거행하였다.
6일(화) 컨벤션 비전홀에서 진행된 특강에는 군사학과, 스포츠헬스학과 재학생등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실패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도전하지 않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하였다.
최영재 마스터는 "미군 특수부대와 함께 훈련을 하기위해 미국 공항에 도착했을 때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이‘Thank you for your service’(당신의 군 복무에 감사합니다)라고 하며 통행 시엔 문을 열어주는 등 군인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특수부대에서 10년간 직업군인으로 근무했던 사람으로서 대한민국도 군인을 존중하는 문화와 군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고자 군사학과 명예 홍보대사 제의에 적극 수락 했다."고 밝혔다.
최영재 마스터는 육, 해, 공군, 3사관학교와 학군협약을 체결한 부사관 임관률 전국 최상위권 학과인 국제대학교 군사학과 명예 홍보대사로서 군 간부가 되고자 하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강철부대에서 최선임 참가자로 출연하여 특수부대를 알리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영재 마스터는 제11공수특전여단, 제707특수임무대대 등 다양한 부대에서 활약했으며 두 번의 해외 파병, 미국의 세계적인 특수부대 델타포스, 데브그루, 특수부대의 원조인 영국의 SAS등 세계 최고의 특수부대와 함께 훈련을 공유한 국내 최고의 특수부대원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시절 경호임무를 수행하며 훈남 경호원으로 널리 알려졌다.
최영재 마스터는 “특수 부대원으로서 상상하지 못할 만큼의 힘든 상황을 겪어와 힘든 것에 대한 스스로의 기준이 높아져 어떤 힘든 일도 견딜 수 있는 마인드를 가졌다”며 실패가 부끄러운 것이 아닌 도전하지 않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라는 자신의 좌우명을 언급하며 “ 군 간부에 도전하는 군사학과 학생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목표에 도전하여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상희 군사학과장은 " 특전사 대원에서 대테러 부대 707 요원으로, 대통령 후보 경호원으로 끊임없는 도전을 한 최영재 마스터의 특강을 통해 군 간부로 성장할 우리 학생들의 자신감과 취업(군 간부 임관)의식이 고취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과는 군 관련 전, 현직 강사를 초청하여 재학생들이 장래 군 간부로서의 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제대학교 군사학과(www.kookje.ac.kr/nco/) 수시 1차 모집은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접수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