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추석 연휴 응급진료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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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석 연휴 응급진료대책 수립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2.09.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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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글로벌뉴스통신] 예산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4일간 주민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에 대비하고자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연휴 기간 예산종합병원. 예산명지병원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의원 10개소, 약국 49개소 등 총 61개소가 연휴 비상 진료에 임한다. 또한 보건진료소 12개소가 권역별로 날짜를 지정하여 진료를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에도 휴일 없이 9시부터 17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또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간대에는 24시간 운영하는 50개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살 수 있다.

예산군은 연휴기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예산경찰서와 예산소방서(119) 등 관련기관에 안내하고 군청과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이외에도 보건복지콜센터(129), 충남콜센터(120),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를 이용하여 관내 문 여는 병원 및 약국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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