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곽수종)는 지난 2일 덕천1동 자율방재단(단장 최진근)과 덕내골 그린봉사대(단장 신희선)가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월) 밝혔다.
이날 자율방재단원 및 덕내골 그린봉사대원, 공무원 등 30여명은 관내 승수로에 쌓인 낙엽 및 퇴적물 등을 제거하고 재해취약지역을 순찰하면서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곽수종 동장은 “초강력 태풍이 예보된 상황에서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재난 대비 예찰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