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글로벌뉴스통신] 천안시는 2일(금)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인문사회과학관에서 ‘2022년 청춘동행 청년일자리 실무단’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청춘동행’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대학과 기업, 유관기관 등으로 구축된 네트워크이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대학 12개교 12명(취업 관련), 관내 기업체 8개사 8명(인사 실무), 유관기관 5개 등 2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2년 청년 대상 일자리 지원사업 안내 ▲천안시와 함께하는 충남 잡다(JOB多)한 페스티벌 개최 안내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 안내 ▲기업-지역대학-지자체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시는 오는 17일 제3회 청년의 날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지역 청년과 관내 대학 재학생 참여 독려 등 각 대학과 기업에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박은주 청년담당관은 “청춘동행 실무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청년이 원하는 일에 대한 경험과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이 취업을 통해 경쟁력을 형성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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