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과 8월 4일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첫 1·3세대 지역연계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24일(수),밝혔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바이크 봉사단'은 자기주도형 봉사활동을 실천하고자 지역 어르신과 함께 소통하고, 지역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했다. 이들은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청춘밥상'과 어르신들과 함께 찹쌀 카스텔라 경단을 직접 만들어 방역물품 등과 함께 지역 어르신 30분들에게 전달했다.
이에 바이크 봉사단 최수빈 학생(17)은 “처음 해보는 활동이라 의미있었고, 지역 어르신께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속적으로 청소년 스스로 봉사활동을 기획함으로써 지역사회 참여를 활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써의 역할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