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복란)은 지난 22일(월) 복지관 직원 및 봉사자, 매화아파트 내 통장 등 총 20명이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긴급지원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은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과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직접 현장에서 보니 피해 상황이 더욱 심각했다. 하루 빨리 안정이 되어 되어 평온했던 일상생활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주에도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에 생수 1,000병을 전달하고 침수 가정과 상가를 찾아 침수 물건 정리, 쓰레기 정리 등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매화종합사회복지관은 도움이 필요한 이재민에게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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