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제2회 이안삼 추모 가곡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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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제2회 이안삼 추모 가곡제' 성료
  • 송영기 기자
  • 승인 2022.08.2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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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0일 토요일 밤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 제2회 이안삼 추모제에 출연한 성악가 '이안삼 패밀리' 전 출연진이 무대로 나와 대표곡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를 합창하기 전에 김정주, 장장식 사회자로 부터 소개를 받고 인사를 하고 있다)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밤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 제2회 이안삼 추모제에 출연한 성악가 '이안삼 패밀리' 전 출연진이 무대로 나와 대표곡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를 합창하기 전에 김정주, 장장식 사회자로 부터 소개를 받고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8월 20일 밤 「제2회 이안삼 가곡제」 성황리에 마치다.

 

제2회 이안삼 가곡제가 이안삼카페 &이안삼 가곡제추진위원회 주최,아리수사랑 주관으로 8월 20일 (토) 오후 7시에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최숙영의 시 '파랑새의 꿈'을 Sop. 김성혜 와 Ten.이재욱의 열창으로 화려하게 시작하여 150분간 1부와 2부 순서로 나누어 박수갈체를 받으며 아담한 홀에서 격조있게 진행되었다.

 

(왼쪽부터 소프라노 김민지, 김성혜, 임청화, 정선화, 김지현 성악가들이 하이라이트 이안삼 대표곡 '내 마음 그 깊은 곳에'를 부르고 있다)
(왼쪽부터 소프라노 김민지, 김성혜, 임청화, 정선화, 김지현 성악가들이 하이라이트 이안삼 대표곡 '내 마음 그 깊은 곳에'를 부르고 있다)

초청 작곡가로 강문칠, 김광자, 김성희, 나실인, 박경규, 이수인,임긍수, 정덕기, 최영섭 작곡가들의 주옥같은 11개 가곡과 한국예술가곡의 거장 이안삼 작곡가의 추모곡 13개 가곡들이 불리었다.

출연은 소프라노 김민지, 김성혜,김지현, 이윤숙, 임청화, 정선화, 테너  이재욱, 이정원,이현, 바리톤 김승철,송기창, 피아노 이성하,장동인, 첼로 강지현 이었고,  사진 & 영상은 김문기 사진작가가 수고하였다. 

 

(소프라노 임청화가 피아노 장동인의 연주로 고옥주 시 이안삼 곡 '위로'를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임청화가 피아노 장동인의 연주로 고옥주 시 이안삼 곡 '위로'를 열창하고 있다)

참여시인은 고영복, 고옥주, 공한수, 김명희, 김성희, 김필연, 노중석,문효치, 다빈,장장식,서영순, 심응문, 이귀자, 이명숙, 이향숙, 전경애, 전세원,조재선, 최숙영, 한상완, 황여정 등이 함께 했다.

 

(왼쪽부터 이안삼 작곡가의 김천고등학교 제자들인 송영기 송설35회 재경회장, 박인기 재단이사 부부, 전상룡 전 동덕여고교장, 이인우 전 하나은행지점장)
(왼쪽부터 이안삼 작곡가의 김천고등학교 제자들인 송영기 송설35회 재경회장, 박인기 재단이사 부부, 전상룡 전 동덕여고교장, 이인우 전 하나은행지점장)

 

1부가 끝나고 중간 휴식을 한 뒤, 2부 순서로 김정주, 장장식 사회로 작곡가 이안삼 2주기 추모 영상을 방영 하였으며, 본 행사에 이안삼 작곡가의 김천고등학교의 제자들이 다수 참석하여 특별히 소개하였다.

김천고 재단 김상근 이사장의 축하화환, 박인기 재단이사, 장영수 학교장과 전상룡 전 동덕여고교장, 송설35회 송영기 재경회장을 일일이 호명하여 감사를 표하였다. 그리고 김앤장 법률사무소 김홍창 변호사는 화환을 보냈다.

 

 

(왼쪽부터 2번째는 가곡제에 참석하기 위해 상경한 김천고등학교 장영수 교장선생님과 김천고 동문들)
(왼쪽부터 2번째는 가곡제에 참석하기 위해 상경한 김천고등학교 장영수 교장선생님과 김천고 동문들)

 

2부 마지막 순서에서 이안삼 작곡가의 대표곡인 문효치 시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를 테너 이재욱, 이정원,이현 3인이 불렀고, 그리고 이어 하일라이트로 '내 마음 깊은 곳에'를 전 출연진 성악가들이 나와 다함께 불러 한 여름밤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본 추모 가곡제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왼쪽부터 시조시인 송영기 글로벌뉴스통신 기자,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정원 이경숙 이사장, 최필순, 승향희, 김희숙님. 이분들은 2020년 03 TV 조선 미스터 트롯 TOP 4로 트로트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트바로티' 김호중 가수의 열열 팬들이기도 하다. 이안삼 선생님의 김천고 제자 서수용 김천예술고등학교 교장은 테너이자 가수인 김호중을 길러낸 스승으로 알려졌는 데, 그것도 이안삼 선생님과의 인연으로 엮여져 있다고 한다)
(왼쪽부터 시조시인 송영기 글로벌뉴스통신 기자,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정원 이경숙 이사장, 최필순, 승향희, 김희숙님. 이분들은 2020년 03 TV 조선 미스터 트롯 TOP 4로 트로트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트바로티' 김호중 가수의 열열 팬들이기도 하다. 이안삼 선생님의 김천고 제자 서수용 김천예술고등학교 교장은 테너이자 가수인 김호중을 길러낸 스승으로 알려졌는 데, 그것도 이안삼 선생과의 인연으로 엮여져 있다고 한다)

 

이안삼 작곡가(1943. 9.12 ~ 2020. 8.18)는 생전에 제자들의 짝을 맺어 주어 결혼을 성사시켜 주기를 잘하였고, 국방부 위촉 작곡가로도 활동 하여서, 이미 익숙한 육군본부 군악대가 연주하는 국방부 위촉행진곡 <대한 강군>을 들으면 흥이 절로 나고 걷는 발걸음이 가볍다.

 

 

(왼쪽부터 4번째는 이안삼 곡 '월영교의 사랑'을 작시한 서영순 시인과 1부에서 첫번째 부른 임긍수 곡 '파랑새의 꿈'을 작시한 최숙영 시인이 각각 꽃다발을 들고 있다)
(왼쪽부터 4번째는 이안삼 곡 '월영교의 사랑'을 작시한 서영순 시인과 1부에서 첫번째 부른 임긍수 곡 '파랑새의 꿈'을 작시한 최숙영 시인이 각각 꽃다발을 들고 있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시조시인 송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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