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박주가리Rough potato 꽃'과 씨앗
'박주가리Rough potato'는 우리나라 전역의 농촌은 물론,
도시 교외에만 나가도 흔하게 볼 수 있는 덩굴식물로
연한 순은 나물로, 잎과 열매를 강장·강정·해독에 약용하는
쌍떡잎식물 용담목 박주가리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열매 속 면사상綿絲狀 털이 달려있는 종자가
바람에 날리는 것이 인상적이다.
종자의 털은 솜 대신
도장밥과 바늘쌈지를 만드는 최고의 재료라고......,
흔하디 흔한 이름을 가진 초본에서
새하얀 귀염둥이 꽃을 피우는 '박주가리Rough potato'를 다시 보게된다.
* FKILsc 최종섭 경영자문위원의 사진과 제보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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