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글로벌뉴스통신]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취약계층 식사·영양 관리를 위한 제과‧제빵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일(토)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천안능수로터리클럽을 통해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등 32개소 1800여 명에 전달될 제과‧제빵에 사용된다.
신현각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장은 “코로나19 확산과 무더위라는 이중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영양공급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늘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천안시복지재단을 비롯한 기관‧단체들과 협력해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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