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 횡성문화재단(이사장 김명기)과 ㈜국순당( 대표이사 배상민 )은 8월8일(월) 오후 2시 횡성군수 집무실에서 김명기 군수, 배상민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횡성한우축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지역 향토기업인 국순당은 횡성 대표축제인 횡성한우축제 홍보를 위해 시판 중인 막걸리 제품에 축제 홍보문구를 삽입하여, 수도권을 대상으로 전략적 홍보에 나선다.
또한, 올해 열리는 제18회 횡성한우축제에 1천만원을 후원하는 등 3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횡성한우축제 성공을 위해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제18회 횡성한우축제는 오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4일(화)까지 5일 동안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전면 대면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축제에 ㈜국순당의 후원기업 부스를 설치하는 등 기업 마케팅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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