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한진)는 지난 3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주요 관광지인 태종대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고 5일(금) 밝혔다.
지역주민, 유관단체,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환경정비는 주로 통행이 많은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을 중점으로 진행하였으며 보도블럭 틈새에 자라난 풀들까지 직접 뽑아가며 쾌적한 도로 조성에 구슬땀을 아끼지 않았다.
이한진 동삼2동장은 “장마 등 계절적 영향으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제거에 행정력이 집중되어야하나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라 뜨거운 날씨에도 참여해 준 지역주민 및 유관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다시 오고 싶은 태종대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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