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2일(화)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SK브로드밴드와 함께하는 건강나눔 해피시니어’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경기 남부 13개 시 사회복지협의회 및 해당 지역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노인을 위해 건강 댄스체조와 맛있는 특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SK브로드밴드가 후원하고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푸드소상공인연합회 하이컨디션 운동본부가 함께 마련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안양에 위치한 노인종합복지관을 선정해 지난 15일, 22일 2차례에 걸쳐 ‘건강나눔 해피시니어’ 행사를 연계해 진행했으며, 1회당 어르신 80여 명이 건강체조에 참여하거나 특식을 제공받았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경기남부권 13개 노인종합복지관 31곳에서 2회씩 순회하는 중이다.
특히 국제나은병원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면역증진부스를 통해 코로나19 항체 무료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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