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뉴스통신=안양]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일(수)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임원 및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제6대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임원(회장) 선출의 건에 이어 기타사항으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안내 및 하반기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제6대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선거에 단독후보로 입후보한 도준우 후보(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는 참석한 회원의 만장일치로 제6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도준우 신임 협의회장은 2019년부터 이사직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선출로 2025년 총회시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도준우 신임회장은 “막중한 자리에 선출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며, “회원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제4·5대 이임식 및 제6대 취임식은 오는 8월 초에 열릴 예정이다. 

안소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