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숙 의원,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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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숙 의원,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2.07.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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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서정숙 의원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서정숙 의원

[서울=글로벌뉴스통신]서정숙 국회의원이 지난 7월 15일(금) 법률연맹총본부에서 선정하는 제21대 국회 2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헌정대상은 법률연맹총본부가 국회의정활동을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등의 12개의 평가항목별로 계량화하여 성적순으로 선정한 상으로, 엄정하게 자료를 수집, 분석, 평가함으로써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평가는 21대 국회 2년차 평가로 지난 2021년 5월 30일부터 올해 5월 29일까지 1년 간 이뤄진 의정활동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 기간 서정숙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및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서 활약했다. 

서정숙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文정권 5년간의 무책임한 포퓰리즘적 정책과 정부 산하기관의 방만경영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상 반응 피해와 관련하여 정부의 무제한적 지원과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 전담병원의 지정을 촉구하는 등 필요한 정책대안들을 책임감 있게 제시했다.

또한 서 의원은 어린이집 CCTV 영상 고의 훼손에 대한 처별 규정을 신설하고, 전문적인 심리상담이 가능한 ‘심리사’에 대한 법정 규정을 마련하며, 온라인 불법 유통 의약품의 규제를 강화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전인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법안 발의에 앞장선다는 평가다. 

서 의원은 차별금지법의 여성 역차별 문제, 위안부 피해자 지원 강화, 친족관계 성폭행 피해자 지원 강화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를 통해 여성정책에 대한 문정부의 미흡한 대응과 제도적 허점을 지적하였으며, 현 정부의 올바른 여성정책 마련과 집행에도 힘쓰고 있다. 

서정숙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국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했기에 국정감사 헌정대상의 수상이 더욱 보람 있다”며 “후반기 국회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정숙 의원은 21년 의정활동의 성과로 국민의힘이 선정하는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 (사)한국유권자총연맹에서 선정한 ‘2021년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의정활동 대상’,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1 입법 우수 국회의원’,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2021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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