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충북도청) |
▲ (사진제공:충북도청)좌측부터 이시종 축북지사,박덕흠 , 이종배 의원. |
* (지역국회의원) 정우택, 오제세, 노영민, 이종배, 송광호, 변재일, 박덕흠, 경대수, 김현숙, 박창식, 도종환
** (충북연고 국회의원) 이현재(보은), 이상규(제천), 김영환(괴산), 하태경(영동), 유인태(제천), 조정식(청주), 유승희(영동), 유승우(충주), 이인영(충주), 이노근(청주), 박범계(영동)
▲ (사진제공:충북도청)충북도 국회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
이를 위해 도는 정부예산 확보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적극 설명하고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충북출신 국회의원들의 전폭적인 협력을 이끌어 낸다는 구상이다.
이날 충북도가 내년도 정부예산 중 국회에서 중점적으로 증액 반영할 사업은 30여개이다.
특히 도는 ▶청주국제공항 활주로 개량, ▶중부고속도로(남이JCT~진천IC) 확장, ▶충청내륙고속화도로(3,4공구) 건설,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청주~오창IC 국지도 건설, ▶통합 청주시 청사 건립, ▶재난안전체험관 설치, ▶폴리스 힐링 제천수련원 건립, ▶국제무예센터(ICM) 건립, ▶외래관광객유치 마케팅 활성화 지원, ▶임산버섯 클러스터 조성, ▶2016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개최 지원, ▶식품안전문화정착지원센터 건립, ▶여성장애인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핵심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국회 차원에서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김장회 도 기획관리실장은 “지역 발전의 핵심인 정부예산 확보에 있어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영충호 시대를 맞아 충북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데 그 중심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며, 국회의원과 파트너쉽을 더욱 굳건히 하여 지역발전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