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 제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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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제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시상식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10.31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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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생산성 대상 수상

구 분

수상 시‧군‧구

(12)

대상

종합

총점

1

서울 서대문구(종합)

최우수

유형별

총점

6

경기 의정부시(25만 이상 시)

경남 거제시(25만 미만 시)

서울 마포구(30만 이상 구)

부산 동래구(30만 미만 구)

부산 기장군(5만 이상 군)

충북 괴산군(5만 미만 군)

우수

사례

분야별 우수사례

5

경기 부천시(생활환경, 기관표창)

※ 셔틀버스 safe 정차구역 운영으로 교통혼잡 및 안전 개선

서울 도봉구(일반행정, 개인표창)

※ 부동산정보 QR코드 시스템 구축

경남 하동군(지방재정, 개인표창)

※ 3S 예산효율화를 통한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

전북 김제시(지역경제, 개인표창)

※ 황금보리 명품화로 부농의 꿈 실현

전남 완도군(문화복지, 개인표창)

※ 슬로시티 청산도 느린섬 여행학교 운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

(6)

생산성향상상

정량

향상

6

충남 천안시(25만 이상 시)

경북 경산시(25만 미만 시)

광주 광산구(30만 이상 구)

인천 연수구(30만 미만 구)

경북 칠곡군(5만 이상 군)

강원 고성군(5만 미만 군)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10월 31일(금) 대구광역시 EXCO에서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을 개최,  생산성이 우수한 지자체에 대한 시상과 함께 우수사례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금년 영예의 생산성 대상은 서울 서대문구가 수상하였으며, 경기 의정부시 등 6개 지자체가 각 유형별 생산성지수 1위에 수여되는 최우수상을, 서울 도봉구 등이 5개 분야별 우수사례상(기관 또는 개인표창)을 수상하였다.대상을 수상한 서대문구는 매년 생산성지수가 꾸준히 상승해 온 지자체이며, 특히 금년 측정 결과 일반행정 분야의 클린행정만족도 향상(민원행정체감도)과 지방재정 분야의 자체수입 증가 지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기도 의정부시는 일반행정 분야의 인적자원 활용 지표, △경남 거제시는 지역경제 분야의 지역내 일자리 창출 지표, △서울 마포구는 일반행정 분야의 클린행정만족도 향상 지표, △부산 동래구는 지방재정 분야의 안정적 채무관리 지표, △부산 기장군은 지역경제 분야의 지역경제 활성화 지표, △충북 괴산군은 문화복지 분야의 주민과 공유·협력하는 자치문화 조성 지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전행정부는 앞으로 자치단체에 맞춤형 생산성 ‘진단보고서’를 제공하고, 정부 3.0의 실행을 위해 측정 결과를 내고장알리미(laiis.go.kr) 시스템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성호 안전행정부 제2차관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특성과 장점을 살려 지방행정의 생산성을 높이고 지역발전의 효과성을 제고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각 지방자치단체의 소중한 경험과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여 생산성 관점에서 창조적으로 일하는 방식과 문화가 모든 자치단체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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