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제주탐방, '쇠소깍'과 '천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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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제주탐방, '쇠소깍'과 '천제연'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07.21 00:1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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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FKILsc신현대 경영자문위원) 제주탐방, 쇠소깍과 천제연
(사진제공:FKILsc신현대 경영자문위원) 제주탐방, 쇠소깍과 천제연

[제주=글로벌뉴스통신]  제주탐방, '쇠소깍'과 '천제연'

 

외돌개, 산방산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

현무암 지하를 흐르는 제주 효돈천孝敦川 물이 솟아, 바닷물과 만나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 곳

 

'쇠소깍'이란 이름은 '효돈마을 연못沼의 끝자락'이라는 제주도 방언이라고....,

 (사진제공:FKILsc신현대 경영자문위원) 계곡의 풍경이 빼어난 비경으로 알려진 '쇠소깍'과 '테우'라 불리는 뗏목 배
 (사진제공:FKILsc신현대 경영자문위원) 계곡의 풍경이 빼어난 비경으로 알려진 '쇠소깍'과 '테우'라 불리는 뗏목 배

계곡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빼어난 비경을 간직한 '쇠소깍'

솟구치는 용암수와 바닷물이 합쳐진 강물 위를 

 

'테우'라 불리는 줄을 당겨 움직이는 뗏목배 놀이도 인상적이다.

(사진제공:FKILsc신현대 경영자문위원)  쇠소깍의 '깍'을 지나면 바로 바다 - 해수와 민물이 만나는 한자리, 두 맛을 둘러보는 제주의 경관이다
(사진제공:FKILsc신현대 경영자문위원)  쇠소깍의 '깍'을 지나면 바로 바다 - 해수와 민물이 만나는 한자리, 두 맛을 둘러보는 제주의 경관이다

쇠소깍의 '깍'을 지나면 바로 바다

검은 화산석 자갈들이 펼쳐진 바닷가에 파도가 넘실댄다

 

해수와 민물이 만나는 한자리, 두 맛을 둘러보는 제주의 경관이다

(사진제공:FKILsc신현대 경영자문위원)  쇠소깍의 '깍'을 지나면 바로 바다- 검은 화산석 자갈들이 펼쳐진 바닷가에 파도가 넘실댄다
(사진제공:FKILsc신현대 경영자문위원)  쇠소깍의 '깍'을 지나면 바로 바다- 검은 화산석 자갈들이 펼쳐진 바닷가에 파도가 넘실댄다

별빛 영롱한 밤, 하늘나라 칠선녀가

 

옥피리를 불며 구름다리를 타고 내려와 놀다 갔다는

천제연天帝淵 -

 

그래서 그런지 물빛 마저 옥빛이다

 (사진제공:FKILsc신현대 경영자문위원) 별빛 영롱한 밤, 하늘나라 칠선녀가 옥피리를 불며 구름다리를 타고 내려와 놀다 갔다는 옥빛 물빛 천제연天帝淵
 (사진제공:FKILsc신현대 경영자문위원) 별빛 영롱한 밤, 하늘나라 칠선녀가 옥피리를 불며 구름다리를 타고 내려와 놀다 갔다는 옥빛 물빛 천제연天帝淵

 * 신현대 FKILsc 경영자문위원의 사진과 제보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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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대 2022-07-23 10:36:37
제주도는 비가 오면 계곡에 물이 흐르다가 비가 그치면 바로 물이 없어져요. 화산암으로 구멍이 많아 물이 땅속으로 들어가 버리나봐요. 그런데 여기로 다 모여 드는지 강물이 항상 넘쳐나고 바다와 만나 너무 아름다운 곳이더라구요. 까만 몽돌 해변도 너무 인상적 이었구요. 제주도 가시면 꼭 들러야 할 곳! 쇠소깍!

HJ Jung 2022-07-21 09:29:39
제주도 쇠소깍... 이야기처럼 참 가볼만한 곳입디다. 언젠가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테우"라는 건 없었던 것 같은데 새로 만들었나 보네요. 배를 타고 둘러보는 재미와 제주도에 이런곳이 있나라는 생각이 드는 제주도속의 좀 이색적이었다 생각들었어요. 좋은 곳 리마인드 하게되어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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